티스토리 뷰
목차
창덕궁 후원을 보려고 하는데 예약이 너무 어렵다고요? 현장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는 홈페이지만 알면 당일에도 입장 가능합니다. 지금 바로 확인해서 놓치지 말고 조선왕조의 비밀정원을 만나보세요.
창덕궁후원 현장예약 홈페이지 이용방법
창덕궁 후원 관람은 사전예약 필수지만, 현장에서도 당일 잔여석이 있다면 예약 가능합니다. 창덕궁 매표소 옆 안내소에서 현장예약 전용 홈페이지(mobile.chf.or.kr)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. 한국어, 영어, 일어, 중국어 해설 중 선택 가능하며, 성인 8,000원으로 결제까지 현장에서 완료됩니다.
5분 완성 현장예약 완벽가이드
1단계: 현장 도착 시간 체크
창덕궁 매표소에 오전 8시 30분까지 도착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. 9시 정각에 현장예약이 열리면 하루 중 가장 많은 잔여석이 나오거든요.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5분 안에 매진되니 서둘러야 해요.
2단계: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
현장에서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에 연결 후 mobile.chf.or.kr에 접속하세요.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예약 화면으로 넘어갑니다. 카카오페이나 신용카드 결제 준비도 미리 해두면 더욱 빠르게 완료 가능해요.
3단계: 관람시간 선택 요령
후원 관람은 하루 4회(10:30, 12:30, 14:30, 16:30) 운영되며, 첫 회차가 가장 예약하기 쉽습니다. 해설 언어는 한국어가 가장 자세하고, 관람시간은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.
창덕궁 후원 숨은 포토스팟
부용지 연못가의 부용정은 인생샷 명소 1순위입니다. 특히 오후 2시쯤 햇빛이 연못에 반사되는 순간이 가장 아름다워요. 존덕정에서는 서울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담을 수 있고, 옥류천 계곡길에서는 아담한 폭포와 함께 힐링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. 관람로가 정해져 있어 되돌아갈 수 없으니 놓치지 말고 촬영하세요.
예약 실패하는 흔한 실수들
현장예약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을 미리 알고 가면 성공률이 높아집니다. 결제 단계에서 시간 초과로 취소되는 경우가 많으니 카드 정보를 미리 준비해두세요.
- 휴대폰 배터리 부족 - 보조배터리 필수 지참
- 결제수단 미준비 - 카카오페이나 체크카드 사전 설정
- 예약시간 착각 - 관람 30분 전까지 매표소 재집합 필수
- 날씨 미확인 - 우천 시 관람 취소될 수 있음
창덕궁 후원 관람정보 한눈에
현장예약 전에 미리 확인해야 할 관람 정보들을 정리했습니다. 특히 계절별 운영시간과 요금이 다르니 방문 전 꼭 체크하세요.
구분 | 관람시간 | 입장료 |
---|---|---|
성인 | 10:30, 12:30, 14:30, 16:30 | 8,000원 |
청소년 | 10:30, 12:30, 14:30, 16:30 | 2,500원 |
어린이 | 10:30, 12:30, 14:30, 16:30 | 2,500원 |
65세 이상 | 10:30, 12:30, 14:30, 16:30 | 4,000원 |